현대시

[스크랩] 감사 예찬

김데레사 2012. 2. 3. 09:23

감사만이

꽃길입니다

누구도 다치지 않고

걸어가는

향기나는 길입니다

 

감사만이  

보석입니다

슬프고 힘들 때도

감사할 수 있으면

삶은 어느 순간

보석으로 빛납니다  

 

감사만이

기도입니다  

기도 한 줄 외우지 못해도

그저

고맙다 고맙다  

되풀이하다 보면

 

어느날

삶 자체가

기도의 강으로 흘러

가만히 눈물 흘리는 자신을

보며 감동하게 됩니다

    

            출처 : 민들레의 영토
            글쓴이 : *어린왕자*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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